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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발전 앞당겨야

2002년 01월 03일(목) 17:46 [(주)고창신문]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4조8,000억을 투입한 서해안고속도로가 11년간의 대역사를 마치고 인천-목포간 총연장 353㎞로 지난 21일 완전 개통됐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나들목 2개소와 휴게소 2개소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군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2시간대로 단축됨에 따라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농특작물의 운송비가 상당히 절감되고 대도시와의 그접이 용이해 고창발전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천-목포간 주행시간을 종전 8시간에서 4시간정도로 단축하고 향후 20년간 물류비용 약11조2,600억원 정도를 절감하게 됐다. 또한 그 동안 낙후를 면치 못했던 서해안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352.7km중 고창구간은 27.26km. 이 구간에는 고창IC와 선운산(흥덕)IC, 상하행선에 고인돌 휴게소가 있다.

고창IC는 주곡리 상평에 위치해 있으며 선운산 IC는 흥덕면 석교리, 고인돌 상행선 휴게소는 고창읍 신월리, 하행선 휴게소는 신림면 벽송리에 위치했다.

흥덕면, 부안면, 고창읍, 고수면, 성송면, 대산면을 통과하는 서해안고속도로는 고창에서 선운산까지 5분 채 걸리지 않으며 군산까지 40분, 목포까지 50분, 인천까지 3시간 5분이 소요된다.

이와같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은 우리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이를 매개로 문화관광 유치를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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