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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생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

박준섭, 정충희, 최강진

2002년 01월 04일(금) 17:51 [(주)고창신문]

 



고창고등학교(교장 안용호) 학생3명이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여 학교와 고창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들은 박준섭, 정충희, 최강진 학생으로 각각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사회과학대, 공과대에 합격하였다.

농업생명과학대에 합격한 박준섭군은 1학년때부터 끈기를 갖고 꾸준히 노력해온 노력파로 2학년때부터 성적이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자연계 모의고사 1등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와 적극적인 학습태도로 이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사회과학대에 합격한 정충희군은 입학당시부터 문과1등을 하는 등 뛰어난 성적과 기량을 갖춘 학생으로 모든면에서 겸손하여 타학생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발표력과 창의력이 남달라 가끔은 선생님들도 정군의 발표물이나 과제물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다고 한다.

공과대에 합격한 최강진군은 집중력이 뛰어난데다 반복학습과 오답노트 정리 등 확실한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가지고 생활하였다. 이러한 최군은 다른학생들보다 질문이 많은 학생으로 선생님들에게 좋은 제자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자신만의 학습노하우를 갖고 학업에 정진한 박준섭, 정충희, 최강진 학생은 이제 값진 결실을 맺고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게 되었다.

"꾸준한 반복학습과 학습리듬을 깨지 않는 자기관리, 그리고 철저한 예습·복습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한 이들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지켜봐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선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고창고 교사들은 "기초실력이 탄탄한데다 지구력과 끈기를 가진 얘들이어서 언제가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선택하여 큰 뜻을 펼치는 인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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