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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산속골-<장어셀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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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장어와 복분자 술이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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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1월 25일(금) 17: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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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식성에 맞게 장어를 구어먹을 수 있는 산속골 장어셀프구이(대표 박동구)는 지난해 9월 문을 열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고창에 장어가 유명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일부 사람들만이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이를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시키기 위해 장어셀프구이 전문점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박대표.
산속골 장어셀프구이가 인기있는 것은 이처럼 각자의 입맛에 맞춰 구어먹을 수 있고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취향에 맞는 음식조리로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산속골 장어구이.
박대표는 “다른 음식과는 달리 장어는 우리 몸에 좋고 영양이 풍부해 인기가 있는 것 같다”며 “질좋은 장어를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항상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큰 이익을 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지만 그래도 친구와 가족들이 둘러앉아 장어를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기좋아 일이 즐겁다는 그는 장어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선 무엇보다 장어 굽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장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소금을 뿌려 등을 먼저 굽고, 그 다음 타지않게 앞뒤로 자주 뒤집어 주면 된다. 이때 등쪽보다 배쪽을 더 구워줘야 한다고.
손님들이 장어를 귀하고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는 귀한 음식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우리 군민들의 행운인 것 같다고 말한다.
산속골 장어구이는 이처럼 부담없는 장어구이 소주방으로 풍천 장어를 산지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또 산속골에서는 장어를 가져오면 지하수에 넣어 계속 숙성시키기 때문에 맛이 더 좋을 뿐 아니라 냄새도 나지 않는다.
1kg에 2만원인 산속골 장어는 4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며 포장시에는 1만8천원에 판매된다.
위치: 월곡택지 군민복지회관 앞
전화: 563-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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