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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위한 관광상품 개발 시급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

2002년 02월 15일(금) 17:53 [(주)고창신문]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연계 사업이 조속히 강구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올1월 우리고장 관광지인 선운산 도립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총1만여명으로 차량 7천161대 입장료 1천4백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월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수로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의 특수를 톡톡히 보는 것.

이처럼 선운산에 관광객수가 늘자 관내 연계 관광지인 모양성, 지석묘군, 석정온천등에도 관광객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주민은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이때 우리 고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그냥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관광객이 늘음과 함께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 및 관내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연계사업을 적극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고장은 선운사, 고창읍성, 지석묘를 비롯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이팝나무, 동백꽃, 송죽, 명사십리와 해송을 자랑하는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으며, 관광뿐 아니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김성수 생가, 미당 서정주 생가, 동리 신재효 고택 등 수많은 관광 자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산재되어 있는 관광지간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대부분이 일회성 관광에 그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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