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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부안우체국 강길구 집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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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어려운 이웃 도와.. 주위 칭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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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3월 18일(월) 17:5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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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집배원이 있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부안우체국 집배원 강길구씨(43). 강씨는 그리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온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고 있다.
강씨는 92년에 우체국에 입사한 이후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부안초등과 북중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명절때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쌀과 고기를 전달해왔다. 또한 평상시에도 계속해서 소외된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편을 전달하면서 주위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는 강씨는 시골에서 어렵게 사는 노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소외된 노인이 많은 농촌에서 노인들에게 말이라도 건네주면 그저 좋아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챙겨주느라 정신이 없는 노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더 오랫동안 말동무가 되어주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고 말하는 강씨는 “나를 자식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나도 내 부모처럼 따뜻하게 대해 줄 뿐”이라고 말했다.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있어 그나마 좋은 일을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는 것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강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좋게만 생각해 주는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는 그는 앞으로 더욱 친절한 집배원으로 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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