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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수후보 경선 막바지 ‘돌입’

상향식 경선,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뤄져야
오는 30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서 선출

2002년 04월 04일(목) 17:47 [(주)고창신문]

 

새천년민주당 고창군 군수후보 경선방법과 일정이 확정됐다.

민주당 고창부안지구당(위원장 정균환)은 고창군수 후보 선출을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원대회선출 방법의 선택 배경에 대해 “당헌당규에 의해 50인 이상의 선거인단으로 구성 선출하는 방법 또는 대의원대회 등의 선출 방법이 있으나 상향식 공천 원칙과 민주적인 원칙을 적용하라는 정균환 위원장의 뜻에 따라 300명 이상 500명이하에서 선출하는 당원대회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당내 김해성 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운영하여 군수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그동안 고창군 군수 후보로 자천 타천 거론되고 있는 출마 예상자들이 본격적인 민주당 민심잡기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현재 고창군 민주당 경선에 나설 후보로는 이호종 군수, 진남표 군의장, 정길진 도의원, 이강수 고창북고 이사장 등 모두 4명으로 압축됐다.

이들은 지난 22일과 26일 본사와 인터뷰(4면에 계속)를 통해 모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혀 선거전이 한층 더 뜨거워질것으로 보인다.



지난 초대 민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어 민선 2대에서는 민주당에 입당, 재선에 성공한 이호종 군수와 1,2,3대 군의원에 내리 당선, 현재 3대 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진남표 군의장, 특유의 친화력과 온화한 성격으로 전라북도 교육복지위원을 맡으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꾸준히 해왔다는 정길진 도의원, 그리고 성공한 의료인으로서 고창북고를 인수, 꾸준히 지역 교육발전에 힘써왔다는 이강수 이사장이 이번 경선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창군 도의원 후보자 선출도 이날 치러지지만 구체적인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지역 지역별로 나뉘어 선출 할 것인가, 전 당원이 참여할 것인가'를 놓고 협의중인 것을 알려졌다.

현재 도의원 출마 예상자는 고창, 아산, 심원, 흥덕, 성내, 신림, 부안면등 7개 면이 선거구인 1지구 후보로 이상복 현 도의원 겸 고창 민주당 사무국장과 유병천 교육발전연구소 소장이 후보로 유력시되며 2지구에는 정상기, 송영래, 고석원, 정후영, 오세환씨등 총 4명이 민주당 도의원 경선후보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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