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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경로위안잔치

5백여명 참석 성황리 마쳐

2002년 04월 04일(목) 17:47 [(주)고창신문]

 

부안면 일심회(회장 김광욱)가 주최하고 부안면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한 부안면 제6회 경로위안 큰잔치가 지난 23일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초등학교에서 성황리 열렸다.

일심회 김광욱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물질만능주의 사회의 만연으로 경로효친 정신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오늘 경로잔치를 계기로 경로효친사상의 고취는 물론 노인들의 소외감 해소와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노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고양시키고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농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현우갑(중흥리 난산), 김정자(선운리 진마)씨가 효자상과 효부상, 김길순 할머니(상등리)가 장수상을 받았다. 또 다복상은 박용관씨(사창리 사창), 부부금실상은 강우배씨(오산리 상오)가 받았다. 이어 고창읍 강기원씨에게 감사패와 서울 강소구에 사는 김강삼씨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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