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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축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호응

고창수산물 우수성 알리며 어민 사기진작에 한몫

2002년 04월 22일(월) 17:48 [(주)고창신문]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와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수산물축제 위원회(위원장 배한영)가 주관한 제7회 고창수산물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동안 도립공원 선운산에서 풍성한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고창군민뿐만 아니라 선운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싱싱한 수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한 이번 수산물축제는 10일 구시포에서 열린 풍어제를 시작으로 먹거리 장터, 군민노래자랑, 바지락까기 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과 군민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11일 기념식에서는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동래구에서 구의장과 구부청장을 비롯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해 주었으며, 무료시식회를 통해 복분자와 풍천장어, 각종 수산물요리를 제공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도 주꾸미, 바지락, 풍천장어, 복분자술 등을 각종 이벤트와 함께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고창수산물축제가 관광객참여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것 같다”며 또 “무료시식회를 통해 다양한 수산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배한영위원장은 “수산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어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어민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수산물축제가 우리지역의 축제로써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수산물 축제는 고창해안의 신선한 해산물과 선운산 동백꽃이 조화를 이루어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어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의 자리를 든든히 지켜낸 행사로 평가받았다.

기타행사에서는 청소년 어울마당과 읍면대항 족구대회 등 체육대회가 열려 군민화합을 꾀하였다. 또 행사장내에서는 고창군자원봉사협의회에서 무료시음회와 소비자고발센터에서의 무료법률상담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축제를 마친 배한영 위원장은 “이번 수산물축제가 기대보다 성공적으로 치뤄진 것 같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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