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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문 5월 4일(토요일)자 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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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5월 08일(수) 17: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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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창군수 경선과 도의원 경선을 이틀 앞둔 오늘 선거인 명부 조작의혹이 확산되면서 민주당 경선에 차질이 빚어졌다.
오늘 오전 9시 고창민주당사에는 민주 군수경선 참여 후보인 정길진, 이강수, 최백규 후보를 비롯 오세환, 정후영 도의원후보, 당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 군민선거인단 조작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세 후보들은 오는 6일 치러질 민주당 경선에서 공모군민으로 당첨된 사람들이 일부 중복됐으며 또 한 가족에서만 8명이 투표권을 얻었으며 또 일부 면에서는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 등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들은 의혹 해소를 위해 당초 투표함에서 추첨된 750명의 명단과 그때 기록했던 선거인단 리스트를 대조할 수 있도록 지구당에 요구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사태에서 조작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는 고창군민 전체를 우롱한 처사이며 명백한 범죄행위로 어떤말로도 용서될 수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또 세 후보진영에서는 선거인단 명부 조작은 분명 단독범이 아닌 공범이 있을거라며 책임규명을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보들의 거센 항의에 이상복 사무국장은 “후보자들의 제안에 따라 모든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으나 뒤늦게 후보들과의 자리에서 “선거인단 리스트를 분실했다”고 말해 후보자들을 극도로 격분시켰다.
한편 김동훈 경선관리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모인단 선출과정에서 분명 문제는 있었다”고 말하며 “더 이상 말하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 달라”며 괴로운 마음을 토로, 이번 사건이 조작됐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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