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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조작의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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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재추첨 경선 10일 오후2시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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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5월 08일(수) 17: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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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수 경선과 도의원 경선이 선거인단조작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고창지구당(위원장 정균환)은 6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군수 및 도의원 경선을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2시로 연기하는 한편 기존에 추첨된 군민 선거인단을 원천 무효화하고 지난 5일 재추첨에 들어갔으며 이날 추첨된 선거인에게는 오는 8일 우편으로 통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선에서 총 책임을 맡았던 이상복 사무국장은 5일 사무국장직에서 경질됐으며 사무국장 직무대행에 백봉기 보좌관이 이임됐다.
선거인단 조작의혹은 지난 3일 경선에 참여한 각 후보들이 선거인단 명부를 입수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단의 90%이상이 특정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는 결코 조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해 사건 전말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공모선거인단 가운데는 일부 면에서는 한가족 8명이 모두 포함되고, 또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 부부 등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로만 이루어져 조작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민주당 경선을 바라보는 군민들은 “이번 경선은 선거 사상 유래없는 부정선거라며 민주당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아주 크나큰 범죄행위” 라고 말하며 “이는 당 뿐만아니라 군민을 우롱한 짓으로 이번일에 가담한 사람들은 결코 군민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일 토요일 6시경 이호종, 정길진, 이강수, 최백규씨등 군수경선 후보들과 도의원 후보를 비롯 지구당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호종군수는 “군민선거인단을 다시 추첨하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시사했다.
또한 6일 오전 이호종군수는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균환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사를 찾아 "2∼3일 내에 중대 결심을 밝히겠다"며 강도 높은 지구당 쇄신책을 고심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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