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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면 농악단 경로위안잔치

경로효친 참된의미 깨닫는 계기 마련

2002년 07월 04일(목) 17:47 [(주)고창신문]

 

무장면 농악단(단장 진평)은 지난 25일 무장읍성에서 무장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무장면 농악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무장면에 거주하는 노인 4백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을 해오시다가 노년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을 갖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진평 단장은 “오늘날 세태가 각박해져 가면서 어른 공경하는 예의범절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기성세대들이 경로효친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어 오늘을 계기로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위안잔치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로위안잔치에는 명창들의 소리와 사물놀이가 한데 어우려져 노인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작년 도민체전을 기점으로 구성된 무장면 농악단은 농악대 건립기금으로 불우이웃과 학교소년가장을 돕는 등 35명의 단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농악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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