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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아산 만동마을서 마한시대 유적 대량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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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두도-철검-곡옥 등 1.000여범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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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7월 05일(금) 17: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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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시대 매장제도는 물론 당시 생활상의 전모를 조명할 수 있는 주구토광묘 4기와 주구묘 9기, 옹관묘 및 환두도 4점, 철검 1점과 곡옥과 유리옥 8백여점, 토기 등 유물 1천여점이 아산면 봉덕리 만동 마을에서 대량으로 발굴됐다.
재단법인 호남문화재연구원(원장 최성락·목포대 교수)은 지난 21일 고창-아산간 도로공사 구간내 만동유적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갖고 지난 5월 1일부터 이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마한지역 문화상을 집중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유물 1천여점을 발굴했다고 학계에 공식 보고했다.
이번 만동유적에서 발굴된 주구묘와 주구토광묘는 한곳에서 두 가지 형태의 묘가 동시에 발굴된 예는 한국고고학사에서 드문 일이며, 특히 주구묘에서 나온 곡옥과 유리옥 8백여점과 환두도등은 발굴조사 성과를 한층 높여주는 쾌거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최몽룡 교수는 “마한시대 묘제제도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 사료는 물론 출토유물인 곡옥과 환두도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족장 다음의 신분체계인 군장의 무덤으로 생각된다”며 “당시 생활상과 묘제상을 복원할 수 있는 좋은 사료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전통문화학교 김병모 총장은 “만동유적에서 쏟아져 나온 유물과 유적지가 단순하게 발굴에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이 유적지를 보호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며 “만동 분묘유적의 성격 규명 및 보존여부와 향후 방안에 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절실하다”고 말해 이 일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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