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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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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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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7월 25일(목) 17: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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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소를 퇴직한 후 그냥 놀고 먹는게 죄짓는 것 같아 봉사하는 마음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윤리도덕과 효행등을 주제로 강의하게 됐습니다.”
선운사 입구에서 전원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만(68)씨. 김씨는 2년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학생들이 봉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또 아이들이 직접 선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에 매년 4개 학교를 선정해 50만원씩 주어 선행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했다. 착한일을 한 친구들을 아이들이 직접 선정하게 해 선행이 몸에 베이도록 한 것. 3년전부터 실시한 선행 장학금은 올 말까지 모두 11개 학교에 실시된다.
이뿐 아니라 김씨는 방학동안 아이들을 직접 만나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문을 가르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한자를 알고 익히는데만 신경썼는데 이제는 자격증을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목표가 있어야 실력이 는다는 생각에 자격증 시험에 관심을 둔 김씨는 처음 가르쳤던 9살 어린이가 1년이 지난 후 4급에 최연소 합격하는 결과를 안았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최연소로 2급 수준까지 올랐다고. 이후 소문이 퍼져 한자를 배우겠다는 학생이 늘었고 지난 5월25일 5급에 도전한 6명의 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르치는 일에 보람까지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기왕 봉사하는 마음이라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입니다.”
김씨는 아내 나효순씨의 내조로 지금까지 봉사할 수 있었다며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김씨. 김씨의 따뜻한 봉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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