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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진 도의회 부의장

“도의회 위상 재정립 위해 전력투구”

2002년 07월 25일(목) 17:48 [(주)고창신문]

 

“무소속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도의회 부의장에 당선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 도의회 상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정길진의원(61)은 “고창지역 발전과 200만 전북도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드높이는데 앞장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실추된 도의회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강력한 의회, 일하는 의회, 도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의회,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해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낙후된 전북경제를 살리고 소외받고 어려운 고통속에 사는 분들을 위한 복지시설과 내고장에 있는 학교에 믿고 보낼 수 있는 훌륭한 교육환경, 21세기 문화관광시대에 걸맞는 문화관광 시설을 보강하여 다시 찾아보고 싶은 고장,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정 부의장은 “정당보다는 전북발전,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능력과 인물로 선택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7대 도의회의 활발한 도정활동을 통해 도의회의 위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고창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한 뒤 고창남중 교장, 고창신협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대 때 국민회의(현 민주당)공천을 받아 의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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