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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살재 터널화, 선운산 상사화 축제 개최 주장

의원동정-정원환 의원(대산)

2002년 08월 16일(금) 17:49 [(주)고창신문]

 

“우리 고창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관광자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걸맞는 수익을 가져오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고창군은 이익 창출을 극대화 하는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높이며 집행부에 날카로운 의정질문과 의정활동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 정원환(대산)의원.



정의원은 지난 107회 임시회의에서 현재까지 추진되어온 군 장기발전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며 군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발전과 이익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는게 진정한 의원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정의원은 “현재 우리 군 대형도로 개설 우선 순위가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호남고속도로와 최단거리에 있는 백양사 톨게이트를 기점으로 양고살재를 터널화하여 호남고속도로에서 5분거리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편익을 제공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군은 석정온천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겨울철만 되면 양고살재, 솔재가 빙판길이 되어버리니 광주, 전주, 정읍, 호남고속도로를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편히 찾기에는 멀리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현재까지는 내부에서만 길을 넓히고 개발을 촉진했지만 이제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맞게, 외부와 연결되는 도로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양고살재 터널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양고살재가 터널화 되면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처럼 남부지역에서 모임의 장소가 될 것이며 자동적으로 민자가 유치되어 관광 수입이 증대되고 인구가 늘어 고창발전이 더욱 앞당겨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원은 또한 매년 선운사에서 열리는 수산물 축제보다는 선운사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이점을 이용해 축제를 펼치는 경제적 효율성 이익창출 극대화 논리를 주장하며 선운사 상사화 축제개최를 주장했다.



“상사화라는 아름다운 꽃이 매년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상사화 축제를 통해 선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을 한다면 관광 소재가 없는 9월에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어 관광 수입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정의원은 보다 넓은 시야에서 미래 지향적인 군 발전을 위한 대형프로젝트를 제시,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고창을 사랑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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