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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한우물 회관

왕막창순대, 순대국밥

2002년 09월 05일(목) 17:49 [(주)고창신문]

 

바지락 죽으로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석정온천 내 한우물 회관(대표 윤하옥)이 바지락 죽과 함께 왕막창순대와 순대국밥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바지락 죽의 원조로 지역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미식가들의 입소문에 명성을 얻어온 한무물 회관은 예맛을 살린 새로운 메뉴로 손님들의 입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돼지한마리에 30∼40cm정도만 나오는 막창 부위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왕막창순대는 그 맛 자체가 쫄깃쫄깃 하고 고소하며 맛좋고 영양이 많은 순대속에 잣, 밤 등 20여가지의 천연재료를 첨가하여 만든 고급순대다.



우리의 옛맛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민속 고유의 전통음식인 왕막창순대가 메뉴로 선보이자 마자 미식가들에게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일명 암뽕이라 불리는 새끼보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어서 술안주에 그만이다.

전날밤 마신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특미 순대국밥과도 새롭게 내놓았다.



한우물회관의 음식은 가격도 저렴하여 가족과 함께 온천을 찾은 사람들이 온천욕을 끝내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외지인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윤하옥 사장은 “그동안 바지락 죽으로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바지락 죽과 더불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던 중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왕막창순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왕막창순대는 맛이 쫄깃쫄깃하고 고소하여 우리집의 새로운 인기메뉴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왕막창순대는 5천원, 특미순대국밥 5천원, 뼈해장국밥 4천원, 새끼보 중 1만원, 대 1만5천원, 순대모듬 중 2만원, 대 2만5천원이다.

☎561-5694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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