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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한 국군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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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대대장 중령 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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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1일(금) 17: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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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으로 건군 54주년을 맞았다.
이제 완전한 장년으로 성장한 우리 국군은 외면보다는 내면적으로 국민속의 국군,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국군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완숙한 장년으로 바뀐 모습을 볼 때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그간 우리국군도 영혼이 교차하는 험난한 길을 극복하며 도약과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또한 최고의 높은 교육수준, 왕성한 사기, 최첨단 장비 보유 등으로 막강한 전력을 갖춘 세계 최강의 군대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세계 도처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각종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는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정상회담 등 여러 가지의 평화통일로 향하는 일들이 진행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20세기에 통일을 이룩한 독일과 예맨, 베트남 등에서 잘 보았듯이 안보가 튼튼한 체계로의 통일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21세기에는 튼튼한 안보의 뒷받침 속에서 경제력이 향상될 때 그 국가는 부강하고 국민들이 평화롭게 행복을 추구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이기주의와 나태함을 버리고 서로 양보하며 공동체 의식속에서 국가와 소속된 조직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할 때에만 가능하리라고 본다.
우리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한단계 격상된 군으로 발전하여 일단 유사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상시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고 각 제대별로 전투 임무위주의 교육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으며 재해재난시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를 생각하며 움직이는 국군이 되고자 노력한다.
고창의 7만 국민과 고창대대가 하나가 되어 지역의 향토방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제발전을 위해 부대는 국민을 군민은 부대를 이해하고 위하는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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