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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동리대상 수상자에 조상현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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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1일(월) 17:4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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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노벨상을 지향하는 동리대상 금년도 수상자에 조상현 명창이 선정됐다.
동리연구회는 동리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천이두)를 열고 제12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조상현 명창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매년 판소리 발전과 진흥에 공헌한 판소리 연창자, 고수 연구가중에서 1인을 선정하여 동리대상을 시상하고 축하공연을 개최해온 동리연구회는 그동안 판소리계의 숨은 학자요 지식인이라는 조상현 명창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김으로서 동리대상의 가치와 위상을 재차 확인시킨 셈이다.
조상현 명창은 1939년 전남 보성군 겸백면 요촌리에서 출생, 13세의 나이에 강산제 소리 명창인 고 정응민 선생을 찾아가 판소리에 입문하였으며 율포중학교와 보성고등학교를 통학하면서 7년동안 하루 열시간 이상씩 맹연습하며 춘향가, 심청가,수 궁가를 사사받았다.
이후 박봉술 명창의 적벽가와 박록주 선생의 홍보가를 사사하여 판소리 다섯바탕을 온전하게 체득하였으며 유년시절 서당에서 배운 한문실력을 기초로 탄탄한 판소리 이론과 가사의 해석에도 수준급의 경지에 이르렀다.
국립창극단 활동을 통해서는 판소리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무엇보다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왕성한 활약을 벌임으로서 해방이후 한국 판소리사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악의 보급과 진흥을 위해 1973년 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 판소리의 계승발전 운동을 펼쳤으며 1991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이후로도 판소리 후학들을 길러내는 일과 판소리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다양한 노력은 비교의 대상이 없다 할만큼 공인된 것이다.
동리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6일 오후에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리며 시상식이 끝난뒤에는 조명창의 동료국악인과 제자들이 나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연 문의 564-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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