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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인물 친일논쟁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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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등 인물 재조명 필요 제기
군홈페이지 사이버 토론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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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01일(금) 17:5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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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인물이라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는 미당 서정주 시인과 인촌 김성수 등이 연일 친일논쟁에 휘말리면서 이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특히 미당 서정주에 대한 친일논쟁은 연일 군 홈페이지에서 토론이 벌어지면서 그동안 조용히 잠재되 있던 군민들의 여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는 오는 4일 고창문협 주최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회 미당시문학제가 지역사회단체에서 친일논쟁으로 여론이 확산,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인물 재평가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린 이종태씨는 고창의 미당시문학관은 미당의 삶과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야 함에도 서정적인 아름다운 시뿐, 친일문학은 하나도 전시되어 있지 않다며 이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학은 문학으로써 그 의미를 둬야한다는 말에 “문학과 삶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가 없다. 문학은 삶에서 나오고 삶은 문학을 창조한다. 삶이 깨끗한데 문학이 더러울 수가 없고 삶이 더러운데 문학이 순수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작품을 선별해서 전시하는 것 보다 전 생애에 걸쳐 발표했던 작품을 고루 전시해서 미당의 인간됨과 작품의 모든 면면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라고 전했다.
한편 정수라고 밝힌 네티즌은 “그 사람이 친일이면 어떻고 친미면 어떤가. 우리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은 높이 평가하고 그릇된 부분은 바로 잡아가면 되지 않는가?”라며 미당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임을 계속 추진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당등 친일논쟁 여론이 분분한 가운데 고창의 인물에 대한 재조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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