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수출농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 가중

난방비 보조, 개보수 사업 등 지원 절실

2002년 11월 22일(금) 17:47 [(주)고창신문]

 

“수출은 그런대로 잘 되고 있는데 난방비 때문에 이젠 해볼 도리가 없네요”

고창농산물수출협회 김영휘 회장은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97년부터 수출오이와 가지를 재배하여 전북무역을 통해 일본 아라이식품에 수출을 하고 있는 고창농산물수출협회. 하지만 가지가 고온에서 자라는 작물이기 때문에 난방비가 여간 만만치 않다.



난방비가 너무도 많이 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김씨는 5년전 처음 수출을 시작했을 때에는 15농가가 의욕적으로 참여했지만 지금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6농가만이 가지를 재배하여 수출을 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다.



년간 150여톤을 수출하며 활발히 수출물량을 대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시설미비로 품질이 떨어져 크레임 건수가 타지역보다 많다. 이대로 나가다간 빚만 안고 수출전선에도 이상이 생겨 농가가 죽고 말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



김씨는 “농촌이 모두 어렵겠지만 수출농가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종전까지 함께 했던 농가들이 농사를 포기하고 빚더미에 앉아 막일꾼으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에서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이러한 일이 끊이질 않을 것입니다. 군에서도 수출농가의 어려움을 생각해 농가에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종묘대를 지원해주기도 하지만 타시군에서 수출농가에 난방비를 보조하고 개보수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반면 아직까지 고창군은 이러한 지원사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농가는 수출을 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안정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행정의 뒷받침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는 지적이다.

현재 고창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총 6농가로 면적이 6천5백평에 달한다.

여기에 유지비가 년 5천만원이 들어 농가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