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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인터넷 배움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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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읍면 정보화 교육에 주민참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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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2일(금)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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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이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이제 네티즌이라구요”
인터넷 정보화 교육에 한창인 고인숙(부안면 오산리·52) 주부는 아직은 미숙하지만 새로운 세상인 인터넷을 배운다는 기쁨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군에서 지난 9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읍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교육 때문.
40대 주부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인터넷 열기가 한창인 각 읍면 초등학교 전산실.
부안면 부안초등학교 전산실도 인터넷을 배우고자 하는 만학도들의 배움의 열기로 교실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고인숙 주부는 “고창읍에서 인터넷 교육을 할 때는 너무 멀어서 가기도 그렇고 해서 포기 했었는데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전문 선생님과 함께 인터넷을 배우게 돼어 매우 좋다”며 “인터넷을 배우면 우선 인터넷에 들어가 정보도 알아보고,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손자들과 대화도 안통하고 혼자서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친구와 함께 교육장을 찾았다는 박관순(부안면 수앙리·65)할아버지는 나이가 들어 이해하기도 힘들고 손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힘이 들어도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노인당에서 할 일없이 잠만자고 또 텔레비젼을 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컴퓨터를 배워 또 다른 인생공부를 하니 얼마나 좋은 줄 모르겠다”며 노인당 친구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부안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 또한 정보화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공디스켓과 필기도구를 지급하는 등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민들이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에 소외되어 있는 농어촌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인터넷 교육실시로 군민 정보화를 확산시키고자 주 5일 2시간씩 실생활에 밀접한 컴퓨터 및 인터넷 등 활용을 위한 실습교육과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며 “농한기를 이용한 주민 정보화교육은 오는 2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읍면 정보화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자에게는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관련책자가 무료로 지급된다.
11월 정보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고창읍(고창중) 11.25∼11.29 ▲고수면(고수초) 11.18∼11.22 ▲아산면(대아초) 11.18∼11.22
▲무장면(영선고) 11.18∼11.29 ▲공음면(공음초)11.25∼11.29 ▲상하면(상하초) 11.25∼11.29 ▲해리면(해리초) 11.25∼11.29 ▲성송면(성송초) 11.25∼11.29 ▲대산면(대성중) 11.25∼11.29 ▲심원면(심원초)11.25∼11.29 ▲흥덕면(흥덕초) 11.25∼11.29 ▲성내면(성내초) 11.25∼11.29 ▲신림면(신림초) 11.25∼11.29 ▲부안면(부안초) 1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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