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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예방 대책 만전

2002년 11월 27일(수) 17:47 [(주)고창신문]

 

고창군은 본격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로 인한 주민교통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해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군청 건설과에 설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상변화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게릴라성 추위와 폭설이 잦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눈이나 빙판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재와 장비를 비상 대기시키고 반상회등을 통해 주민에게 월동장구 휴대와 차량감속운행등을 지속적으로 계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군이 예상하는 교통두절 예상구간은 고창에서 백양사로 넘어가는 국도15호선 양고살재와 지방도 898호인 고창과 장성을 잇는 솔재, 그리고 지방도 893호인 성송도계인 암치재등 3곳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곳 교통두절예상지역과 기타 교통불편지역에 모니터 요원을 파견, 폭설이 내렸을 때는 지정된 우회도로로 차량 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지방도 10개노선과 군도 20개노선의 커브길이나 음지 내리막길에 적사함 2백9개소, 모래주머니 2천개, 모래야적지 40개소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비 9천8백여만원을 투입하여 8톤 덤프트럭 2대를 신규로 교체하고 수로원과 환경미화원들간 비상연락망을 구축, 폭설이 내렸을때는 즉각적인 상황대처를 통해 주민 교통불편을 해소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설해대책을 위해 제설모래 5천㎡와 염화칼슘 15톤, 굴삭기 1대, 덤프트럭 3대, 모래살포기 1대를 확보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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