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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군정방향 어떻게 추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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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유통센타 건립, 석정온천 관광휴양지 조성사업 활성화 등
군재정 수입확충과 군민고용증대 효과 가져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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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3일(금)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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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강수군수는 지난 2일 고창군의회 제111회 정례회에서 2003년 군정방향을 설명했다.
이군수는 “새해에는 민선 3기가 본격 출발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고창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아가야 할 중차대한 해이기도 하다”며 군정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창군 장기종합발전 기획단을 공무원, 군민, 외부전문가로 구성, 시책발굴중에 있으며, 앞으로 좋은 시책을 발굴하여 고창군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반영, 차질없이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2003년 군정방향 설명을 갖은 자리에서 민선 3기 군수로 취임하여 4년의 임기동안 모든 열정과 능력으로 온몸을 던져 봉사할 것을 다짐하여 ‘살고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건설’을 군정지표로 하여 군민을 더 행복하게, 행정은 더 믿음있게, 개발은 더 활기차게, 문화는 더 품위있게라는 군정방침을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새해 군정 방향과 내용을 분야별로 설명했다.
먼저 농어촌경제 분야에서 우리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여건과 강점을 살려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고 정책을 추진하여 강한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기농법으로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우수농산물 생산과 직거래로 고가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수입농산물과의 경쟁력 우위확보를 위한 친환경농업을 육성지원하고 쌀 완전 수입개방에 따라 품질과 신용으로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친환경 기능성 쌀 생산을 확대지원하고, 생산된 농특산물을 집하, 선별, 포장 판매등 물류비용 절감과 물류기지를 구축하고 농축수산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산지유통센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촌분야는 우리 고장의 풍부한 수산물인 바지락등 패류채취와 축제식양식장을 이용한 낚시체험과 광활한 갯벌에서의 걷기 체험장 및 먹거리코너와 활어판매장등을 시설하는 어촌체험관광마을을 조성하고, 산촌분야는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군민소득향상을 위하여 아산면 호암마을을 대상으로 산촌종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군수는 우리고장을 사계절 문화관광지로 조성, 고인돌공원조성사업은 진입도로와 교량을 완료하고 마을집단이주단지와 주차장등 편익시설지구를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무장읍성을 정비,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산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며 선운산 도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군 및 석정온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관광자원 구축을 위한 골프장건설과 자생희귀식물의 산교육장 조성, 보호관리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선운산 생태숲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노인, 장애인, 여성복지 향상을 통한 군민건강증진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노인을 수용할 노인전문요양시설과 장애인 자립기반사업 확충, 여성교육 활성화, 맞벌이 부부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사를 용도변경 보육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보화 시대를 맞아 마을회관에 인터넷 정보망을 설치하여 대민 정보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망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해안 고속도로IC에서 고창읍 우회도로간 도로개설을 장기계획으로 검토추진하고 내년에는 한국통신과 우회도로간, 동산동에서 실내체육관간, 관통도로 종로회관에서 부성회관간, 천주교옆 도로를 신규로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맑은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 확대공급사업도 보급률 64%목표로 금년에 이어서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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