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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만 붕괴 농어촌 기반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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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현재 6만9천9백45명. 한달새 3백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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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3일(금)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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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인구 7만이 붕괴돼 그동안의 인구유입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1월 말 현재 고창군 인구는 총 6만9천9백45명으로 10월 말에 비해 무려 3백1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농어촌 기반이 뿌리채 흔들리며 지역발전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군은 그동안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인구를 유입하겠다는 포괄적인 계획으로 인구유입 대책안을 내놓았다.
또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 재직자, 타지역 거주 공무원과 가족, 그리고 고창기능대학 학생등 고창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타지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실제거주자들의 전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체 큰 성과를 나타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유입을 위해 신규전입세대의 군발급 민원수수료와 주민세를 1년간 면제해주고 쓰레기 수거봉투를 일정량 무료로 지급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은 도시 집중화 현상의 심화로 소득향상 및 지적수준 향상뿐 아니라 안정되지 못하는 농촌현실을 농민들조차 외면하고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수준 향상등에 따라 높아져만 가고 있는 농촌지역의 자녀교육열기가 가속화되면서 학생들이 외지로 나가는 등 인구감소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문화와 관광자원, 석정온천개발 등을 통해 인구 유입방안을 세운다는 입장이지만 이러한 사업들이 언제 이루어질지 몰라 인구감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우려를 안고 있다.
한편 각읍면 인구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창읍 21,069명 ▲고수면 3,235명 ▲아산면 3,896명 ▲무장면 4,423명 ▲공음면 3,893명 ▲상하면 3,372명 ▲해리면 4,191명 ▲성송면 2,669명 ▲대산면 5,480명 ▲심원면 3,639명 ▲흥덕면 4,456명 ▲성내면 2,816명 ▲신림면 3,171명 ▲부안면 3,6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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