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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을 다녀온 후

2002년 12월 13일(금) 17:46 [(주)고창신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강산 관광사업에 성송면사무소에서는 고창남중학교 학생 6명이 지난달 12일부터 4박5일동안 금강산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금강산을 다녀온 후 성송면사무소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면관계자들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다음은 금강산을 다녀온 후 성송면사무소에 보내온 한 학생의 편지 글이다.



고마운 분들께..

저는 고창남중학교 김진주예요.

제가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예요. 저를 그 좋은 금강산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른 사람이 못가는 곳을 가서 좋기는 했어요. 산도, 물도, 아름답고 맑아서 좋은 구경을 했어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저를 보내기 위해 고생하셨죠? 저 때문에 고생하시고 힘드시고...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금강산에 가서 정말 즐거웠어요.

학생들이라곤 저희 학교 6명만 가서 심심하고 섭섭했지만 다른 학교와 조금이라도 놀았어요. 어른들도 모두 착하시고 친절했어요. 절 금강산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그럼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2002년 11월 18일 월요일

-고창남중 김진주 올림-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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