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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라자 대표 김영자씨 미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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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 장갑, 목도리, 옷등 꾸준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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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3일(금) 17:4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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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저 제가 사회에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낄 뿐이죠”
고창읍 읍내리 튀김골목 사거리에 위치한 아트프라자(대표 김경희).
이곳 아트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희(33)씨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게 아직은 부끄럽다며 애써 선행을 감추려했다.
지난 월드컵 기간 고창 행복원에 붉은악마 티셔츠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며칠전에는 장갑과 목도리, 그리고 헌옷을 깨끗하게 정리해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무장 애육원에 전달했다.
“월드컵 기간에 관내 대다수 학생들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데 유독 고아원 아이들만 붉은 티셔츠를 입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고 그 아이들이 소외되는 것 같아 붉은악마 티셔츠를 구입해 행복원에 가져다 주게 되었다”는 김씨는 풍족하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기쁨에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돈이 많이 있다고 다 베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집에서 작아서 못 입는 옷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주는 것도 그들에게는 훌륭한 옷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갑하나 목도리 하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부족해도 조금씩 나눈다면 나에게는 보람이 되고 즐거움이 되니까 ”
남편 안태종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김씨는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아 내세울만한 건 없지만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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