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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몰수! 철저 감시!

쓰레기 분리수거 감시단장 강국신

2003년 01월 30일(목) 17:47 [(주)고창신문]

 

쓰레기 분리수거가 본격화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분리수거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산면 쓰레기 종합폐기물 처리장이 준공됨에 따라 본격화되었던 쓰레기 분리수거는 홍보기간의 부족 등으로 군민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 하였다.



하지만 겨우 한달이 지났음에도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군민들 의식의 변화가 빠른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바로 "며칠하다 보면 쓰레기 처리장 감시단들도 지치겠지"란 의식을 깨고 쓰레기 처리장 감시단들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지켜온 까닭이다.





쓰레기 처리장 대책위원회 감시단(감시단장 강국신)은 "홍보기간이 짧음에 군민들의 목소리는 받아들이겠지만, 완전한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을 위해선 하루, 이틀 주민들의 편의를 봐줄수가 없었다"며 나름대로의 애달픔을 전했다.



아산면 쓰레기 종합폐기물 처리장이 준공되기 전 군내에 있는 비위생적 쓰레기 매립장에선 하루평균 8∼12대의 쓰레기차들이 들어섰지만 현재 이곳에서는 하루 7∼8대정도의 차만이 들어와 쓰레기 분리수거로 인한 효과가 보여진다.



한편 강국신 대책위원장은 "가장 우려를 했던 고창읍의 쓰레기 분리수거가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는 편"이라며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일회용 재활용품 사용을 자제하였음 한다"고 말했다.



군민들의 의식개선을 강조하는 강위원장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중요성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계가 2월말 완공이 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 첨가제로 사용할 것"이니 "빈병이나 비누 등의 처리를 확실히 해 주었음 한다"고 밝혔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계가 완공이 되면 사료첨가제로 환원 년간 약1억 5천만여원의 수익금을 얻어들일 수 있다.



강위원장은 "쓰레기 분리수거는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점차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이 되면 10년을 바라보던 이 쓰레기 처리장이 30년은 가능하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빠른시간 분리수거 정착을 위해서 함께 노력했음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의식변화를 위해 현재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종합폐기물 처리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3일부터는 일회용 쓰레기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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