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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탐방 무장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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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쌀축제로 우리쌀 살리기 운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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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 30일(목)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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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농협(조합장 김성일·40)은 1927년 무장 금융조합으로 개설이 되면서 1971년 무장 제1리 농업협동조합으로 발족 현재의 무장농협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무장농협은 지난 1대∼6대 박성우 조합장에서 2000년 10대 조합장 김성일씨가 무장농협을 이끌어오고 있다.
무장농협은 1,45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무장 농협의 역사를 건설해 가고 있으며 예금 267억, 대출 294억(상호금융 172억, 정책금융 122억), 무장농협의 자산 750억여원을 보유하고 있는 건실한 농협이다.
무엇보다 농촌에서 농협의 위치가 바로서야 함을 인식하고 면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허와 적극적인 판로개척
무장농협은 지난해 5월 '고인돌'이란 이름으로 특허청에 쌀, 수박, 땅콩 등 33개의 농산물 특허를 신청 현재 상표등록원부에 등록이 되어있다.
이로인하여 더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게 될 수 있게 된 것.
무엇보다 쌀개방을 인한 농촌사회의 쌀값 급격 하락으로 쌀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무장면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황토에서 나오는 무장의 쌀을 홍보, 판로를 개척하는 방법 등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판로를 개척하기에 나섰다.
무장의 황토쌀을 홍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곳이든 두발 벗고 뛰어다닌 결과 제주도 효돈농협을 비롯 양재동 하나로 마트, 용산 하나로 마트, 목동 하나로 마트, 서울지역본부 신토불이 창구, 서울 서부 농협 7개 지점 및 하나로 마트와 자매결연을 하여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성공하였다.
또한 매일분유에 연간 200톤 가량의 쌀을 납품하여 아기밀 재료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기능성 쌀을 납품 추진중에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12월 각 지역의 특색있는 쌀들이 넘쳐나고 있을 때 '여성동아'(월간책자)의 전국 쌀 인기만점, 특색있는 쌀, 영양있는 쌀의 설문조사 결과 무장 황토특미가 4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계각국의 우수쌀 관능검사에서 최우수 품질로 선정이 되었고, 2000∼01년 전국쌀축제 우수상 수상, 96∼01년 연속 양질미 생산에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 어엿한 품질과 영양만점의 쌀로 태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 농협 중앙회와 함께 황토특미와 고인돌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판매촉진 행사에서 하루동안 판매된 쌀이 20kg 2천여포가 판매돼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무장농협이 무장의 황토특미를 홍보, 판로개척의 성공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무장농협만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황토특미의 포장지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제조. 특색화된 방법으로 무장농협에서 생산된 무장쌀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렇게 특색화된 포장과 품질과 영양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무장쌀의 가격은 다른 지역의 쌀에 비해 높은 가격에 출품되고 있다는 것도 무장농협의 특징.
▲'제살깎기' vs '제값받기'
지난해 12월 한 신문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쌀 부문에서 '제값받기'와 '제살깎기'란 제목으로 기사화 된 적이 있었다.
'제살깎기'에 노력인 소비지 농협들은 정기적으로 살 가격인하 행사를 하여 비정상적인 가격경쟁에 치우쳐 쌀값하락에 부채질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가격인하를 통해 판매량을 늘리는 방법이지만,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맛좋은 미질을 선호하고 있음으로 가격인하 판매는 오히려 소비자들의 불신만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무장농협은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제값받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성일 조합장은 "고품질 고창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지자체(지방자치단체)·생산자와 연계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며 "2001년부터 쌀값 파동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쌀 판매를 위해 판로를 직접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쌀 부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 무장농협은 올 10월 쌀 추수가 있을 무렵 "쌀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식의 축제의 개념이 아닌 무장면민, 더 나아가서 고창군민 농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축제라 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무장농협은 농업이 주업인 면민의 쌀값 파동으로 인한 아픈 가슴을 헤아리고, 쓰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사업
03년 무장조합의 주요사업으로는 조합원 자녀 한명에게 대학 한학기 장학금지급 계획과 농업인과 계약재배를 통하여 인증마크 획득, 지난해 추진하였던 고토 마그네슘을 무상지급하여 맛 좋은 쌀을 생산해 낼 방침이다.
또한 쌀축제, 방역활동, 대의원과 영농대표·부녀대표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위탁노인 지원 사업, 고령화로 인한 농민들의 서비스 대책으로 비료배달 등을 실천할 것이다.
▲조합장 한마디
이처럼 건실하고 특색있는 무장농협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젊은 나이임을 살려 그 패기와 열정으로 열심히 뛰는 김성일 조합장은 지난해 전북도내 조합장 4명만 선정되는 '전북 농협, 합병 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 또한 전국농업의 전반적인 사업을 논의·결정하는 '농업경제사업 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전북농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김조합장은 "큰 의무를 지고 있는 만큼, 전북의 농업 발전을 위해 쌀값 제값받기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쌀의 직접적인 판로개척 결과 해마다 70여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하고 있는 김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가리지 않겠다"며 "21세기 뉴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이라는 통신망을 통해 우리쌀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올해 있을 쌀축제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역할과 기능
과거에는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농가가 직접 건조하여 농협에 출하하거나 또는 자체보관후 일반 양곡상 등 개별적인 판로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건조, 저장 및 관리에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으나 미곡 종합 처리장의설치·운용으로 농협이 운반에서부터 건조, 저장, 가공, 유통 등 제반과정을 일괄처리 해 줌으로써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비용절감은 물론 자동화 설비를 이용한 과학적인 관리를 통하여 양질의 쌀을 생산함으로써 무장농협쌀의 판매 확대와 미질 향상으로 성가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장농협RPC현황
미곡처리장은 품질좋은 상품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창구로서 손색없는 시설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연간 1천800톤의 처리능력을 갖춘 이곳은 200톤용량의 사일로3기, 400톤용량의 사일로4기와 60톤용량의 콘크리트사각빈 등이 있다. 이같은 시설과 함께 시간당 2,5톤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하루20㎏들이 1천200포대를 처리한다. 수집·운반·정선·건조·도정·포장·검사에 이르기까지 전자동화 시스템이 연중 무휴 가동된다.
▲주요생산품목
△고인돌쌀: 오리농법으로 맑은물과 기름진 황토땅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부속퇴비, 자운영퇴비등 천연거름을 사용하여 재배한 쌀로 가공하여 판매
△황토특미: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물에서 자라 미질이 우수한 양질의 벼품종만을 엄선하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황토에서 저농약재배 생산한 우수한벼를 최신설비를 갖춘 당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하여 판매
△황토쌀: 고창평야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신선한 자연환경에서 미질좋은 품종만을 황토에서 재배하여 밥맛이 아주 좋은 쌀이다.
위치: 무장면 무장리 330
전화: 564-6502
출하상담: 5629604
Fax: 56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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