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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도약을 준비하는 고창여자고등학교

남은 열정으로 후학양성에 이바지할터
정규진-학산학원 설립자

2003년 02월 21일(금) 17:49 [(주)고창신문]

 

고창여자고등학교(교장 이창헌)는 지식정보사회의 학교교육을 위해 학교조직과 교과활동 및 제반 교육활동■교육시설의 변혁을 주도하였고, 학교교육의 효과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공동체적 역할과 역량을 신장하여 높은 학교교육의 성과를 추구하여왔다.



지난 12일로 제46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고창여고는 학습여건개선과 학습효율화 방안을 노력하는 여러 교육활동의 추진, 2000년 도교육청으로부터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면서 지난해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렇듯 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가리지 않고 후학양성에 노력인 교사들로 인해 올해 서울대 5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연세대1명, 고려대4명을 포함해 서울■경기지역 대학에 31명 합격하는 등 234명의 졸업생 가운데 4년제 대학 200명 이상이 진학하여 도내 전역에 지역 명문학교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이는 전주 등 도시권 학교도 거두기 힘든 성적이라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진학실적은 본교로 하여금 전국적인 여성인재양성을 꿈구는 제2의 탄생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주었다.



고창여고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불철주야 가리지 않고 뛰어온 교사, 학부모, 학생을 비롯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기반을 닦아온 재단법인 학산학원 정규진 이사장이 있다.



‘문화와 역사를 꽃피우는 원동력인 교육의 참의미를 깨우치고 미력하나마 남은 열정을 교육에 바치고 싶었다’하여 학산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는 정이사장은 지난 졸업식에서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빛내준 학부모들을 치하, 학교를 빛낸 서울대 진학생 5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 일백만원씩 각각 지급하였다.

정이사장은 “올해와 같은 고창여고의 성적은 전북권 타시, 군에서 보기 힘들다”며 “지역의 명문고로서 자리매김 해준 다섯학생의 노고를 치하해주고 싶어 장학금을 지급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고창여고는 인문계와 실업계 모두 8학급으로 꾸려가고 있으며 도시진학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정원 1백%를 모두 채우게 되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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