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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탐방 성송농협

계약재배로 고품질 땅콩 생산한다’
친절한 농협, 웃고찾는 농협, 고객중심의 농협

2003년 02월 21일(금) 17:51 [(주)고창신문]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국제경제위기 쌀시장 및 농산물 시장개방 압력과 불확실한 농산물가격, 각종 농자재 폭등으로 인한 영농비 부담이 심각한 현실에서 지난해 어느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해를 보내며 살기좋은 복지농촌 건설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노력을 다해온 성송농협(조합장 정남진 53)



관내인구 중 2,636명으로 가장 적은 인구수를 보이고 있는 성송면이지만 오히려 이것을 장점으로 살려 1,135명의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농업이 주업인 성송면내를 두루 살필 수 있다는게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된다고 한다.



지난해 성송농협의 주요사업은 판매사업 부문에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산조직 육성 및 시장가격 견재를 위해 일반벼와 땅콩을 시중시세보다 높게 매취하여 농가소득의 안정을 육성하였다.



또한 농업인 안전공제와 농기계 종합공제 및 농작물재해보험을 국고 일부지원으로 강력 추진하여 태풍으로 인한 과수피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고,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채무관계자 면담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적극활용으로 연체 채권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 6%의 출자 배당을 실시하게 되었다.



■농협특색



땅콩으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성송농협은 황토땅에서 생산하여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맛이 좋다.

성송에서 생산된 땅콩은 직접적인 선별작업을 통하여 생산한 땅콩을 가공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7억여원의 매출을 올릴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2003년 운영계획



지난해와 같이 정확한 채권분석을 통하여 연체채권 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판로개척, 출자금 7억원 달성 추진하여 조합의 자본금을 증대시킬 것이다.

또한 성송농협의 자랑인 패기있고 젊은 직원들과 함께 친절한 농협, 웃고찾는 농협, 고객중심의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이다. 지난해 친절농협으로 지역본부장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고. 이에 맞추어 지난 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성송면내에서 새해인사를 하기도 하였다.

농업인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사업으로 농용자재의 100%주문 배달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며 시장가격 조사를 통해 보다 저렴한 농약공급에 앞장설 것이다.



■주요사업



성송농협의 주요사업은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땅콩사업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우체국 판매를 통해 들어가는 땅콩을 2003년에는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이 판매에 신경쓰지 않고 생산에만 전념하여 고품질 땅콩을 생산하도록 지도할 것이다.



콩, 가을무, 배추, 보리류 등 다양한 농산물을 계약재배를 통하여 농가소득의 증대와 농협의 자리매김에 앞장서 왔음에 올해는 2월중 땅콩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계약재배에 관한 설명회를 통하여 적극적인 농가살리기 개척에 나갈 것이다.

성송에서 생산 가공된 땅콩을 수도권 농협유통을 중심으로 공급시킴으로 성송땅콩의 브랜드화를 위해 두 발 벗고 뛸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직접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성송농협은 지난해 “추곡수매철 인하되는 벼의 가격하락을 막기위해 먼저 농가들의 쌀을 매입하여 성송면내의 주민은 타지역에 비해 가격면에서 큰 타격을 막았다”고 정조합장은 말한다.



■정남진 조합장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정조합장은 관내의 조합장중 대의원 조합장으로서 관내농협의 미래를 다지는 위치에 서서 2004년 쌀 시장 완전개방 의 난관에서 좀더 살기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



계미년 새해인 올해엔 농촌, 농업,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지난해 노인복지향상 차원으로 목욕사업과 난방연료를 지급하였던 계기를 발판삼아 올해는 좀더 실질적이고 넓은 차원으로 복지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정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장이라는 벽을 허물고 판로개척을 비롯한 새해인사 등 임직원과 함께 발벗고 나섬으로 탄탄한 내실조화 아래 외적으로도 건실한 농협을 만들기에 열심이다.



정조합장은 “쌀시장 개방이라는 난관이 앞에 있지만 농협이 중심이 되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자”며 “땅콩계약재배를 통해 면민들의 노고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탄탄하고 건실한 농협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것이다’고 언급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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