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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전세구하기 '전쟁'

2003년 04월 08일(화) 17:47 [(주)고창신문]

 

군내 아파트 전세난이 심각한 것으로 타나났다.



신학기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전세물량은 거의 없거나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적어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

또 결혼시즌을 맞아 새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은 아파트나 전세물량이 없어 더욱 애를 태우고 있다.



전세를 구하는 한 주민은 “아파트 전세를 구하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 뛰어봐도 모두 거래가 거의 없어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만 한다”며 “집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힘든 것 같다”고 말해 전세난에 때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제일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현재 대기자만 50여명에 달한다”며 “제일아파트는 위치와 여건등이 좋아 다른 아파트보다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어 전세 구하기가 더 힘들고 또 위치가 좋은 곳은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계 관계자는 “이사철과 신학기를 맞아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공급물량보다 많아 다소 전세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이지만 곧 안정세를 찾아 갈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수요와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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