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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동백꽃, 벚꽃 피어 상춘인파

선운사, 고창읍성, 고인돌군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

2003년 04월 08일(화) 17:47 [(주)고창신문]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선운사도립공원에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4월초부터 선운산에 벚꽃과 동백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보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학생들의 봄소풍 등도 시작돼 선운사와 고창읍성을 찾는 관광버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이 현저히 늘어나면서 지난해에는 6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선운사를 찾았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철도청과의 협의아래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인돌군등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계시킨 관광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선운산관리사무소는 동백꽃과 벚꽃의 개화시기 묻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4월말까지 선운산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선운산도립공원 전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기, 전화응대요령, 주차안내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선운산에 산재한 관광자원의 내용 및 유래등을 숙지시켜 최고의 친절과 봉사행정으로 관광객의 만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고창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공원내 각종 편익시설물 및 다중 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을 점검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선운사를 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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