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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가 인하, 수매량도 크게 줄어

2003년 05월 19일(월) 17:54 [(주)고창신문]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올 추곡수매가를 지난해에 비해 2%인하키로 결정한데이어 관내 추곡수매량도 6.3%가 감소해 쌀 생산 농가들이 2중의 고통을 겪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곡수매를 놓고 농민단체와의 대립과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관내 전체 농가 면적은 1만4천870㏊로 03년 약정체결 수매량은 40㎏ 정곡이 4십만5천1백75가마 8만1천35석으로 작년도 수매량 40㎏ 들이 2천5백95가마로 6.3%가 감소했다.



또한 수매가도 족고 40㎏ 1등급기준으로 5만9천230원으로 전년대비 6만440원에 비해 1천210원 2%가 하락됐다.

이러한 정부방침에 대해 관내 농관련 단체 한 회장은 “정부의 추곡수매가 2%인하는 농민의 현실과 아픔을 도외시한 것으로 쌀농업 포기를 가속화한다”며 “하지만 우리지역은 쌀 생산 비중이 높고 곡창지대라는 지역적 특성상, 쌀 농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따를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같은 정부의 방침은 우리군 뿐만이 아니라 전국 농가들의 피해가 막중하기 때문에, 전국 농관련단체와 협심해 대안 마련을 촉구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와같은 정부의 수매계획 결정안이 6월중 임시국회에서 재논의 될 것이며, 우리군은 17일부터 31일까지 약정체결 농가에대해 선금을 지급에 나선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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