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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공 고창지사 통합관리사 준공식 가져

2003년 05월 19일(월) 17:54 [(주)고창신문]

 

고창지사(지사장 장도성)는 해안과 산악지대에 산재된 고창군 관내 수리시설물들을 자동제어 시스템의 원격조정(TM/TC)이 가능토록 설비를 갖춘 통합관리사 준공식을 지난달 29일 농업기반공사지사장과 이강수 군수, 성호익 군의장등 관내 기관단련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고창지사는 전국최초로 배수개선사업에 무선원격시스템을 도입하여, 이곳 통합관리사로부터 서쪽방향으로 25km 떨어진 해안과 산악지대에 산재된 수리시설물들을 재해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동아배수장을 상시 CCTV를 통하여 관리하며 내,외수위를 확인·점검·관리하여 수리시설물과 농작물등의 안정성 확보로 농어민들의 생산의욕을 한층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농기공은 현재 추진중인 연기·계산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분수문·방수문, 양수장에 TM/TC를 도입하여 통합관리사에서 원격 조정토록 추진하고 있으며, 궁산지구 게이트조작과 동호배수갑문 등 주요 시설물에도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무선에 의한 시설물의 원격제어로 시설물 보호는 물론이고, 물관리 종합 시스템 구축에 의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인력절감에도 큰 효과를 거양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완공된 TM/TC통합관리사는 고창읍 덕산리 192-50번지(대지면적 1,140평)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건평 212평과, 45평의 조립식건물(창고용)에 총사업비 약15억원이 투자되었으며, 그동안 낡은 청사와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던 부분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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