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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씨 전북사진대전서 특선 영예

2003년 05월 21일(수) 17:50 [(주)고창신문]

 

제35회 전라북도 사진대전에서 ‘나비’를 출품한 조재길씨(49■고창군청 문화체육과)가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영채)는 지난달 11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전북사진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철)를 열고 대상과 우수상을 비롯한 특선12점을 선정했다.



조재길씨의 작품 ‘나비’는 구도뿐만 아니라 작품의 주제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조씨는 작품의 주제에 대해 “하루의 일과를 보내고 마무리 할 때마다 한 마리 나비되어 해방되고픈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함평군 나비축제의 나비생태관을 돌며 나비촬영을 한 조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동안 꽃과 어우러진 나비 촬영을 하며 접근성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피사체를 가까이 관찰하는 습관을 통해 새로운 영상미 창조와 고창이 예향으로써 명성을 되찾고 사진인 저변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씨는 새마을사진공모전 최우수상(내무부장관상)과 우수상■입선, 동아국제살롱 3회 입선, 유네스코사진공모전 입선, 전북도전 및 사진대전 공모전 7회 입선, 전북사진공모전 다수 입선 등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7월4일부터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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