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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모내기 한창, 이번주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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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6월 09일(월) 17:4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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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도 없고 쌀값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배운게 농사밖에 더 있겠느냐"며 하소연하는 시골 노인네들의 하소연속에서도 어김없이 모내기가 시작됐다.
마을마다 모판을 날으고 이앙기로 모를 심는 모습이 눈에 띠고 주말이 되면 서울에 사는 자식들이 내려와 부모님의 일손을 돕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고창읍 김순임(51)씨는 "매년 일손구하기가 힘들어 올해는 직파법으로 모내기를 했다"며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 논도 남에게 세내주고 조금밖에 짓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씨는 "그래도 올해는 자식들이 내려와 일손을 도와줘 한결 낫다"고 말하며 "하지만 모 추곡수매가가 인하돼 쌀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는 현실에서 주름살은 늘어만 간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5월 29일 현재 관내 모내기 실적은 총 14,870ha중 9,490ha인 64%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6월초에는 모내기가 거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읍면별로 모내기 실적을 살펴보면 고창읍이 904ha중 585ha(67%)를 심었으며 고수는 907ha중 546ha(60%), 아산 1130ha중 507ha(45%), 무장 1126ha중 788ha(70%), 공음 1274ha중 948ha(74%), 상하 1024ha중 747ha(73%), 해리 1101ha중 880ha(80%), 성송 904ha중 330ha(37%), 대산 1307ha중 660ha(50%), 심원 891ha중 668ha(75%), 흥덕 1050ha중 678ha(65%), 성내 954ha중 460ha(48%), 신림 1,000ha중 873ha(87%), 부안 1298ha중 820ha(63%)를 심어 이번주 안으로 모내기가 거의 끝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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