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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문화의 혁신 '모양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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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함으로 고객감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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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6월 24일(화) 17:5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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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많고, 아이도 있어 택시도 타고 내리기 불편했는데, 기사분이 문을열어줘 너무 편해요"……
고창의 택시문화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모양택시'의 비결은 무엇일까?
서비스, 청결, 손님이 타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친절' 도배가 그 비결이다. 모양택시에 오른 손님들은 하나같이 "고창에 이렇게 친절한 택시가 있었다니 놀랍네요"라는 것이다.
고창의 택시문화의 혁신적 역할을 한 장본인은 전철성 대표(42).
운수업에 20여년 종사해온 전 대표는 모양택시 경영에 5년을 맞고 있는 젊은 경영인이다.
"친절로 성공한 일본의 한 택시회사의 경영방법을 보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작게나마 실천해보자"며 내리고타는 짧은순간 속에서 친절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기사에대한 믿음감을 심어줄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 전 대표는 직원들의 복장을 통일화하고 매주 일요일 두시간에 걸쳐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의 운전자세 및 속도를 체크하기 위해 전 대표가 직접 타고 내리는 실전연습을 해 고객의 상태를 체크하기도.
전 대표는 항상 수첩과 볼펜을 가지고 다니며 개선해야 할 점과 좋은 점을 적어 직원들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친절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거리를 가는 손님에게 더욱 친절해야 한다는 것이죠" 전 대표의 사업철학이다.
모양택시는 지역주민 뿐만이 아니라 타지사람에게 고창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모양성을 로고로 만들어 사용, 고장 홍보도우미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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