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광쓰레기처리장 건립 재추진 논란

뚜렷한 대응방안 없어 피해 '불 보듯'

2003년 06월 24일(화) 17:50 [(주)고창신문]

 

영광군이 홍농읍 성산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영광쓰레기처리장 건립사업이 중앙황경분쟁조정위의 결정을 무시한채 계속 추진되고 있어 고창군의 대응방안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영광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시 용역결과 1후보지인 군남면이 최적지임에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를 제외시키고 고창군과의 사전협의등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고창군과 인접한 제2후보지 홍농읍 성산리에 대해서만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 영광군은 2001년 4월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제7항의 규정에 의거 '입지를 선정함에 있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경계로부터 2km이내인 경우 협의요청해야 한다'는 방침아래 고창군에 협의요청을 해왔지만 협의불가 통보를 밝혔었다.



하지만 영광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 조정위에서는 부당한 목적으로 조정을 신청하였으므로 조정을 하지 아니한다며 고창군의 손을 들어주었다.



영광군은 계속해서 2차 협의요청과 환경분쟁조정위에 2차 조정신청을 냈지만 고창군에서는 협의불가 통보를 보냈다.



2002년 4월 19일 전북지역환경기술센터와 전북대학교 부설 공업기술센터를 통해 우리지역에 대한 환경성 조사용역을 시행한 결과 소각시설 설치로 다이옥신 다량 발생 우려, 주변지역 악취발생, 침출수 유출로 고리포만 해양수질 오염, 매립장 시설시 에어돔 시설을 해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를 조정위에 통보하자 조정위에서는 침출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계처리, 쓰레기소각시설 설치 금지,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화 및 사료화, 매립지내 쓰레기 압축시설 설치등의 조정안을 통보하였지만 고창군에서 수락하지 않았다.



분쟁이 계속되면서도 영광군은 올 1월 28일 영광군 환경관리공단과 기본조사 및 설계, 시공 전반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4월 환경관리공단에서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영광군에 쓰레기처리장 사업이 시행되면 상하면 지역의 침출수, 악취, 고리포만의 갯벌 풍천장어에 대한 직간접 피해와 구시포 해수욕장의 수질오염이 야기 될 것으로 보여 고창군의 시급한 대응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고창군에서는 영광군이 공사 착공시 법원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과 주민대표가 소송하는 방법밖에는 뚜렷한 대응방안이 없는 것으로 보여 고창군의 피해가 불보듯 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하면민들로 구성되었던 ‘영광군 성산리 쓰레기처리장 설치반대 투쟁위원회’가 영광군의 이 같은 움직임에 수수방관하고 있어 적극적인 투쟁운동에 돌입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