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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유제관씨 동생에게 신장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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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16일(수) 17:5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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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덕정리 석탄마을 유제관(50)씨가 오랫동안 병을 앓고있던 동생 유제록씨에게 신장을 기증해 가족부터 실천하는 작은 사랑으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전해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유제관씨는 동생의 신장기증 뿐만아니라, 6남매중 맏형으로 중풍에 걸린 어머니를 대신해 자랑스런 동생을 키워낸 '산 사랑의 표본'으로 자자하다.
현재 6남매 동생들 중 대산보건진료소장을 지내다 사고로 사망한 여동생을 제외한 5남매를 어려운 농촌살림으로 교사, 교도관, 대그룹 사원, 대학생으로 키웠다.
일찍이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된 유씨는 자신이 아버지 역할을 해내야 함을 느끼고 "저는 비록 농사를 짓지만 동생들만은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 공부만이 살길임을 항상 강조해 왔습니다."며 "동생들이 뜻을 알고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줘 오히려 고마움을 느낍니다"고 말했다.
유씨는 동생 신장기증에 대해 "가족들이 힘들어할까봐 동생이 내내 아픈 사실을 숨겨 뒤늦게서야 알았습니다"며 "마땅히 해야할 도리를 했을 뿐입니다. 다행히 여러 검사결과가 맞아 수술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뿌듯합니다."고 말했다.
현재 03년 고창읍 경영인 연합회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씨는 석탄마을 뿐만아니라 경영인연합회원이 공인하는 일명 '천사표'다. 유씨는 김순자(47)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석탄마을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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