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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 합병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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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16일(수) 17:5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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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축협이 부실조합인 부안축협을 흡수합병해 7월1일부터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난다.
부안축협은 지난해 7월, 협동조합 구선개선법에 따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대상조합으로 선정 관리되어오다 인근 우량조합인 고창축협으로 인수 확정돼 지난해 12월부터 합병절차를 밟아왔다.
지난 6월24일, 농림부장관으로부터 합병 인가서를 교부받고 합병등기까지 마친 고창부안축협은 7월1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가게 된것이다.
이로서 고창부안축산업조합은 자산규모 1천8백24억, 조합원수 3천8백33명의 대형조합으로 거듭나게 됐다.
오균호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장은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조합의 합병이 양조합의 조합원과 양축가에게는 물론이고 양지역 군민들에게도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경영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합병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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