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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상담소, 농업 활성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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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16일(수) 17:5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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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고창군민이 지킨다. 그리고 농업인상담소는 농업인이 지킨다" 고창군 부안면 농업인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읍면 농민상담소를 두고 지도사 한명이 담당 읍면을 관할하고 있다.
담당 읍면을 지도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들은 각각 담당 읍면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추진을 위해 각기 한 작목을 선정, 전문연구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안면 농업인상담소의 소장으로 있는 김영수(47)씨는 농산물 수입개방 대안에 따라 특색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여 오디(뽕) 작목연구회를 결성 육성하고 있다.
부안면 오디 작목연구회는 127명이 구성되어 부안면에 19ha 재배를 하면서 고창의 특산품으로 복분자와 함께 고창군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부안면 오디작목연구회원들은 부안농업인상담소장(김영수·47)의 이러한 노력에 감사의 뜻으로 농업인상담소에 전자복사기 1대, 팩스 1대, 스캐너 1대를 구입 기증하였다. 또한 부안면 중흥리 난산 김창수(수박특작·53)씨는 의자 20개를 구입 기증하였다.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에 따라 읍면단위 농업인 상담소 역할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민의의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창군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새로운 작목 개발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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