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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 폐염전부지 골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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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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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07일(목) 17:5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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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면 폐염전부지 고전리와 만돌리 일원에 부지 23만평의 골프장이 조성된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완전개통이 기폭제가 되면서 서해안고속도로 인접지역의 골프장 조성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착공한 선운레이크밸리CC를 비롯 총 두 개의 골프장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동호레져(대표이사 박창렬)의 주관으로 대중골프장 18홀을 비롯해 연습구장 3홀 등 21홀을 총 사업비 2백50억원을 들여 2004년까지 사업기간을 두고 건립할 것이다.
(주)동호레져는 지난해 10월 토지매입을 마치고 11월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 지난 24일 심원면사무소에서 심원면과 해리면 주민, 업무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원면 골프장 건립사업 환경.교통 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환경평가에서는 골프장을 건립하는 작업과정에서 빚어지는 주변 소음피해의 문제와 환경파괴에 따른 동식물 위기상태 등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 소음피해에 따른 피해예상지역은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최소한의 피해보상에 대해 약속을 하고 멸종위기의 동식물은 평가조사시 나타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동호레져 대중골프장 건립사업은 골프장 주변에 관광레져단지의 조성과 인력유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심원면 최양오(36)씨는 ■골프장이 심원면에 지어지는 만큼 골프장이름에 동호라는 명칭보다는 심원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가 우리면을 함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 주변지역이 어민들의 생계유지 수단인 염전부지인 만큼 환경적인 문제에 예민,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달라 ■골프장 이용고객의 레져단지인 클럽하우스를 심원면에 근접하게 건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지역민들은 “골프장 관리요원을 지역민으로 충당해 달라”를 비롯 “골프장 잔디조성시 농약으로 인한 피해문제”에 대해 언급, 이에 환경평가원에서는 지역민 채용에 대해 약속을 하는 한편, 주민들이 우려하는 피해등에 대해 적극 답변을 하고 설명회를 마쳤다.
대부분이 산지개발방식인 국내골프장과는 달리 폐염전부지를 활용해 대중골프장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부안과 고창을 잇는 부창대교의 건설로 골프장 조성이 또하나의 관광단지로 급부상하게 보인다.
군은 골프장 건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보고 군 차원에서 국토이용계획변경 심의회개최와 함께 8월 14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통해 오는 8월 21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본격적인 골프장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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