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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의 배구 한마당

한판 어우러짐, 이해와 인정의 폭 넓혀

2003년 08월 21일(목) 17:47 [(주)고창신문]

 

영호남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물꼬를 텄다.

국민생활체육전북배구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실내체육관과 고창초등학교에서 국민생활체육 제1회 고인돌축제 영호남 친선배구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영남에서 부산광역시 연합회와 울산광역시 연합회, 대구광역시 연합회등 3개팀이 전북에서는 고창고인돌클럽, 전북도청클럽, 남원배구동호인, 진안무주축협클럽, 진안백운클럽, 정읍시배구협회, 정읍단풍클럽등 7개팀이 출전, 친선경기를 가지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오랜 역사속에 생겨난 동서의 장벽은 국가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왔고 국민화합을 저해해왔던 것을 우리는 수백년의 역사를 통해 생생히 경험했다”며 “이제 우리 서로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이루다보면 이러한 문제는 어렵지 않게 극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전북선수단이 영남팀 선수단에 꽃다발 증정식을 시작으로 게임에 들어갔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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