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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 고창동문회, 면민잔치 기금마련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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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08일(월)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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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 고창지역 동문회(회장 이종해)는 매년 개최하는 면민 대화합 잔치 및 경로위안잔치 기금마련을 위해 운곡댐 제초작업을 하고 수익금을 전달하는 동문들의 가슴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매년 면민의 날 행사를 실시할 때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행사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풀베기 작업에 나서기로 한 것.
이종해 회장은 "풀베는 기계는 처음 다뤄봤는데 솜씨도 서툴고 그래선지 땀도 많이 흘렸다"며 "힘은 들었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넉넉한 재정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회원의 풀베기 작업은 개인사업을 잠시 뒤로하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익사업을 펼쳤다는 것에 면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동문회원은 면민의 날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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