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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음독자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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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총26건, 교통사고 사망수보다 많아
제초제, 살충제등 대부분 농약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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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08일(월) 17:5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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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기도하는 음독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이는 교통사고 사망건보다 많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고창소방서(서장 이재준)에 따르면 자살을 기도한 음독환자가 올해들어 총 26건에 이르며 이는 같은 기간 작년 18건에 비해 69%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는 올 8월말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16건보다 10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사망률 보다 더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농촌지역이라 음독유형은 제초제와 살충제인 농약복용이 대부분이고 일부 수면제 과다복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독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정불화로 인한 부부싸움(2건)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의 경제적 빈곤(12건),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정신적 우울증(2건) 등 이 주요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살을 기도하는 대부분의 음독환자는 죽고싶다는 내용의 말을 주변인에게 던진다"며 "자살을 기도한 음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당장 시급한 것은 이웃들간 서로 따뜻한 관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독자살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경제적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단체나 상담기관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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