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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꽃무릇과 어우러진 갯벌생태체험의 장

제8회 고창수산물축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선운산에서

2003년 09월 08일(월) 17:51 [(주)고창신문]

 

선운산 꽃무릇(상사화)과 갯벌풍천장어, 갯벌생태체험의 장으로 펼쳐지는 제8회 고창수산물축제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선운산과 인천강, 심원면 하전바닷가에서 펼쳐진다.



자연산 원시해안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고창갯벌에서 갯내음을 마시며 생태체험의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수산물축제만의 멋과 흥으로 감동과 만족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에 치러왔던 수산물 축제와는 다르게 가족형 바닷가 생태체험 행사 위주로 수산물축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갯벌풍천장어와 선운산 꽃무릇을 테마로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세군데로 분산해 치러진다. 제1행사장인 선운산에서는 공식행사와 우리수산물요리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제2행사장인 인천강 유역에서는 풍천장어 잡기대회, 재래식돌무덤 풍천장어 체험, 물고기잡기체험 등이 열려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거리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제3행사장인 심원면 하전어촌계 지역에서는 경운기타고 갯벌탐사, 바지락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전국 바지락 최대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는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외에도 갈대 사진촬영장, 갯벌농게 관찰 생태체험장, 풍천장어 숯불구이촌 등이 운영된다.



수산물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군청 해양수산과 박동례 담당자는 "이번 수산물축제는 새로운 아이템을 도입,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행사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내실있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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