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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경기 불황, 소비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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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비로 농산물 피해 심각, 생산자 소비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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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9월 08일(월) 17:5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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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고창읍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든 것은 물론 시장 바구니를 들고 분주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경기불황이 추석경기를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잦은비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추석 성수품 가격은 농산물 약 1%의 하락세를 제외하곤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등의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관내를 휩쓸어간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와 올 장마로 인한 피해가 비슷한 동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전 경기가 불황터널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체감경기는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올해처럼 체감경기가 낮게 느껴지는 해는 없었던 것 같다"며 어려운 추석경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군에서 발표한 추석 상경기 동향에 따르면 쌀, 무, 양파, 사고,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명태, 설탕, 밀가루 등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16개 업소의 가격동향을 조사, 전19개 품목중에서 13개품목이 가격의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한 품목은 쌀과 양파, 쪽파,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명태, 김, 식용류,참기름, 두부, 설탕, 밀가루, 정종의 품목.
지난달말 최고 3만원에 거래되던 사고 1상자는 6만원까지 큰 폭으로 올랐으며 최고 2만원에 거래되던 신고배 1상자도 최고 4만2천원이상, 쇠고기는 현재 1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품목에따라 크기, 상태에 비례해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소매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받는 가계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잦은비로 관내 고추와 수박등 90%이상 수확을 할 수 없게 된 것이 체감경기를 더욱 낮게하는 원인으로 파악된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무분별한 물가상승 대책을 위해 군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 물가관리 추진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요금과다 인상 업소등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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