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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적극 지원

2003년 10월 01일(수) 17:51 [(주)고창신문]

 

7월 장맛비로 43억여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된데 이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도 지원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고추 1백94.79ha, 수박 45.2ha, 참깨 5.78ha등 모두 2백45.81ha에 대해 복구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전북도를 거쳐 농림부에 제출했다.

군이 제출한 피해복구액은 모두 4억3천840만3천원으로 7월에 발생한 1차 피해조사후 늘어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그동안 조사에서 누락된 농가들도 추가로 포함했다.



이번 수해비 확보를 위해 발이 닳도록 농림부를 방문했던 이강수 군수는 “비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만족하진 못하지만 47억6천여만원의 재해비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피해부분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1차로 지원된 43억2천2백만원의 피해복구비에 대해서는 농약대금으로 ha당 13만9천원씩 1억3천932만5천원을 지원하고 대파대로 ha당 157만4천원씩 30억7천778만 1천원을 지급했다.



이중 피해가 극심했던 1천144농가에 대해서는 간접지원 형식으로 7억6천928만8천원의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909농가 31억여원의 영농자금에 대해서는 상환연기와 함께 1억8천367만원의 이자를 감면해준다.



또 생활이 어려운 29농가에는 중고생 수업료를 면제해주고 187농가에게는 이재민 구호비등의 명목으로 1억4천184만원을 지급하는등 복구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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