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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경진대회 풍천만가

2003년 10월 01일(수) 17:51 [(주)고창신문]

 




제8회 고창수산물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고장의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주재료로 사용한 ‘향토음식발굴·육성을 위한 경진대회’에서 안산면 삼인리 허순임(풍천만가)씨가 선보인 장어만두, 고추볶음, 오리엔탈 장어, 참참도식락 요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수산물축제기간중 열린 경진대회는 총 19개 팀이 참가하여 풍천장어강정, 샤브샤브, 탕수육, 사시미, 장어오색쌀방울, 인삼야채찜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대상에 선정된 풍천장어 참참 종합도시락은 풍천장어와 밥을 이용하여 덮밥, 초밥, 누드김초밥, 장어 캘리포니아를 만들어 간편한 야외용 도식락을 만들어 독창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오리엔탈장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어요리를 신선한 야채와 함께 풍천장어를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영양만점의 요리로 평가됐다.



우수상에는 유삼경(바다마을)씨가 출품한 장어모듬초밥과 박상웅(정일품)씨의 복분자소스와 풍천장어구이가, 아이디어상에는 서향순(무장면 생활개선회)씨의 풍천장어 강정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대회에서 심사는 군산대학교 주종재(전라북도 향토음식지정위원장) 교수외 5명이 음식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행사를 참관한 한 외부 인사는 “장어구이 음식으로만 알려진 풍천장어가 이렇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식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며 칭찬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시작부터 끝까지 질서정연한 직원들의 혼연일체의 단합된 모습과 도우미의 역할이 이번 행사가 성황리 마칠수 있게 했다는 후문.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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