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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 배드민턴부 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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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26명의 산골학교 '눈물겨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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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4일(월) 17:5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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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등학교(교장 유우영) 배드민턴부가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1차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고창지역은 물론 도교육청 관계자들에 이르기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농림고등학교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군산 나운초를 3대2의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승리를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날 대회의 마지막 접전에서 4학년 박미진 학생이 5학년 상급생을 상대로 선전하여 승리를 이끌자 도교육청 양재욱 과장으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으며 금일봉을 선사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미진 학생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우승이 힘들었던 훈련을 보상받은 것 같이 기쁘다"고 말했다.
유우영 교장은 "학교환경도 열악하고, 재정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러한 성적은 가평초의 긍지를 높여주는 쾌거"다며 "더욱 체계화된 교육으로 천천히 발돋아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산골 벽지의 학교이지만 학생들이 열의에 차 있고, 이번 대회의 우승을 계기로 실력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학생들이 우수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주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관심을 요구했다.
가평초는 전교생 30여명의 작은학교로 배드민턴부는 2001년 4월 창단, 현 박팽기 감독과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열정으로 무료강습을 하고 있는 김상필 코치(37)의 지도아래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 박세근 교육장의 배드민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와같은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창단이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이력을 다져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33회 전라북도 교육감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준우승을, 제32회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선수는 전지은(4학년), 박미진(4학년), 양란선(5학년.주장), 박주영(5학년), 정수진(5학년)이상 5명이지만 5.6학년 전교생이 선수인 셈이다.
또한, 고창출신이며 현재 성심여중에 재학중인 4인방(선인장, 양수지, 김미진, 유소망)이 배드민턴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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